안녕하세요~ 아르바이트하는 족족 번 돈으로 일년에 4번씩은 꼭 해외로 여행을 다닐 정도로 여행에 미친 한 여대생입니다~
저는 해외여행 갈 때 다른 건 안 챙겨가도 로아드로아 보스턴 백은 꼭 챙겨갑니다. 여행 마지막 날 지인 선물용으로 구매한 기념품들과 면세로 구매한 화장품들로 늘어난 짐 때문에 난감했던 적이나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로아드로아 보스턴 가방 자체가 가볍기도 하고 캐리어에 넣기 편하며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큽니다. 뿐만 아니라 로아드로아 BAAM 보스턴 백에는 다른 보스턴 백과 다르게 후면에 캐리어 손잡이에 걸 수 있는 삽입 공간이 있어 캐리어 위에 보스턴 백을 올려놓아도 떨어질 일이 없어 편리합니다. 해외여행 갈 때 챙겨가면 돌아올 때 kg가 오버되어 추가 수화물(캐리어)비용을 내지 않고 알뜰하게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저가(LCC) 항공사의 경우 7kg~10kg까지 기내 수화물을 반입할 수 있습니다.(항공사마다 다릅니다.) 돌아올 때 캐리어와 로아드로아 보스턴 백에 가져온 짐과 늘어난 짐을 분배해서 넣으면 됩니다. 경험상 보통 액체류는 캐리어에, 로아드로아 보스턴 백에는 추운 기내 안에서 입을 수 있는 의류등을 챙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짐을 많이 붙일 필요가 없는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추가수화물을 추가하지 말고 보통 제공되는 기내수화물 7kg~10kg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로아드로아 보스턴 백 하나로 해외여행 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또한, 로아드로아 보스턴 백 하나로 필리핀 마닐라로 여행갔다왔습니다. 여행을 워낙 좋아하고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보스턴 백이 있으면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시중에 나와있는 보스턴 백을 찾아보고, 다른 브랜드 보스턴 백을 써보기도 했지만, ‘로아드로아 BAAM 보스턴 백’만 한게 없어 처음에 베이지색을 구매하고, 나중에 블랙도 구매하였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면서 이뻐 주변 사람들에 추천해주면 반응 모두 좋았습니다. 로아드로아 보스턴백은 단순한 가방이 아니라 저에게는 여행을 함께하면서 다사다난한 일들을 같이 겪은 친구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대학교에서 Mt(엠티)나 친구들까지 국내로 1박 2일로 여행갈 때도 딱 좋은 크기이며 내부에 지퍼로 잠글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어 여성용품을 보관하기 좋으며 앞면에 여러 주머니가 있어 충전기나 보조배터리를 넣을 수 있습니다. 숄더 끈 부분의 감각적인 아트윅의 자수들과 바닥에 단단한 내부 보강재가 있어 디자인도 이쁘고 착용했을 때 깔끔해보입니다.
#로아드로아 #이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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